라면에 이거 넣으면 혈당이 다르다? 계란보다 나은 짝꿍
라면이나 빵처럼 한 그릇에 탄수화물이 몰린 음식, 혈당이 한꺼번에 오르기 쉬워요. 끊지 않고 곁에 뭘 같이 넣으면 좋은지 연구로 정리했어요.
탄수화물에 단백질을 함께 먹은 실험들을 모아 보면, 단백질을 같이 먹을수록 혈당이 덜 올랐어요.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두부와 콩, 우유와 치즈가 고기나 계란보다 효과가 컸어요. 반전은 이 효과가 아직 당뇨가 없는 사람에게서 훨씬 컸다는 점이에요(당뇨 없는 사람 약 50%, 2형 당뇨 약 10% 감소). 그래서 혈당이 아직 괜찮을 때 들이는 습관일수록 값어치가 있어요. 라면엔 계란만 넣지 말고 두부 몇 조각을, 빵엔 우유 한 잔이나 치즈 한 장을 곁들여 보세요.
용어 풀이
- 혈당 면적
- 먹은 뒤 몇 시간 동안 혈당이 오른 만큼을 모두 더한 값. 작을수록 덜 오른 것
- 메타분석
- 같은 질문을 다룬 여러 실험을 모아 한꺼번에 분석한 연구
출처
- Wolever 외, Journal of Nutrition 2024 (실험 154건 메타분석, 탄수화물 1g당 단백질 1g을 더했을 때 기준. 저자 중 1명 식품회사 소속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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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뇨 진단 기준, 식후 혈당 범위처럼 자주 찾는 질문은 대한당뇨병학회·질병관리청 같은 공개 자료를 출처로 컬럼에 정리해요.
내 몸 기준으로는 어떨까요
같은 음식이라도 오르는 폭은 사람마다, 날마다 달라요. 당짝에서 끼니 사진을 남기면 음식별 카드에 내 식후 반응이 쌓이고, 먹기 전에 그 음식을 찾아보면 내 기록으로 범위를 보여드려요. 앱은 무료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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